티스토리 뷰

유도 전동기는 고정자에 교류전원을 넣어 작동시키는데 회전 자기장이 형성을 하게된다. 자기장은 회전자와 교류하는 순간 기전력을 유도하고 회전자의 전류도 흐르게 한다. 회전자가 여자되면 자기력이 형성되어 자기장과 상호작용을 이루게 된다.


토크가 발생될때 유도 회전자가 자석으로 변환되고 고정자와 회전자의 자력이 서로를 전동기와 같은 원리로 토크를 발생시킨다. 동기 전동기와는 다른 방식으로 고정자 회전 자계가 같이 회전하게 된다. 회전자는 이렇게 힘을 얻어 유도전동기의 방식을 말해준다.


비동기 전동기라 불리는 것은 고정자의 회전 자계에 따른 속도변화 때문이다. 유도 전동기 회전자는 자계보다 느리기 때문에 회전자와 같은 속도를 유지하게 되면 회전자의 전류가 유도되지 않는다. 이로인해 토크가 0을 나타내고 회전 자계를 빠르게 돌려 자속의 방향을 전환하여 발전기로 돌린다.


토크가 발생하는 것은 아라고 원판에 의해서인데 니콜라 테슬라가 이러한 원리를 이용하여 전동기를 현재의 형태로 개발한것이다. 유도 전동기의 장점은 구동하기가 쉬워 별다른 장치 없이 고정된 주파수를 이룬다는것이다. 상용전원을 직입하면 탈조와 같은 현상이 없다.


회전력을 얻을때는 드라이브를 적용하지 않아도 기능을 작동한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유도 전동기는 내구성이 강하여 안전성이 뛰어나다. 기계적 강도가 좋아 제작도 용이하고 전동기 운전또한 유리하다. 회전자의 자화는 역기전력을 전혀 생각하지 않아도 된다고 한다.


가격이 저렴한것도 유도 전동기 장점으로 여겨진다. 구동시 드라이브를 사용하지 않아도 되어 영구자석이 사용되지 않는다. 이로인해 단순한 구조를 지니게 되고 제작도 쉬워 가격이 저렴하게 책정된다. 열에도 강하여 유도 전동기의 영구적인 성능을 유지할 수 있다.


자석과 같은 코일의 성능에 따라 열에 의한 성능을 더욱 높이 강하게 만들 수 있다고 한다. 단순한 구조로 인해 대용량화 하기도 쉬운데 기계적 특성이 합쳐져 전동기를 제작하거나 영구자석을 만들때 매우 쉽다.


하지만 효율이 떨어지는 것이 단점이다. 단락 전류가 흐르는데 손실이 계속 발생하여 전동기의 영구자석 자속원이 더이상 제기능을 하지 못한다. 성능 곡선의 형태도 좋지 않다. 토크가 낮고 최대속도를 내지 못하는 유도 전동기는 저속에서 가장 취약하다.


속도가 올라갈수록 토크가 떨어져 최대출력 영역의 한계가 있고 토크를 최대한 내기 위한 개발이 이루어지지 않아 단점으로 계속 지적된다. 하지만 모터 드라이브로 가동하게 되며 보완이 가능한데 전기자동차의 모터와는 다른 양상을 보여준다.


모터 드라이브로 인해 주파수 전압과 슬립주파수에 해당하는 모든 기능을 다 제어하기 때문이다.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TAG
more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