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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키캔들은 사실 미국의 향초회사로 마이클 키드렛지가 창립한 디퓨저, 차량용방향제와 같은 다양한 홈 프래그런스를 취급하고 있습니다. 현재 양키캔들은 (주)아로마무역에서 계약을 체결하였는데요. 이에 힘입어 당연히 동종엽계에서 매출액, 시장점유율, 다점포율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런 양키캔들에는 여러가지 종류가 있는데요. 우선 자캔들이라고 양키캔들의 대표 상품이 있습니다. 스몰자, 미듐자, 라지자 총 3가지 크기가 존재하며 캔들 중 대중적으로 인기가 많은 타입입니다. 약 70여개의 향이 있으며 매년 신향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보티브 캔들이 있는데요. 용량은 49g, 15시간 동안 사용이 가능한 샘플러 타입의 캔들입니다. 그래서 다른 큰 사이즈의 캔들을 구매하기 전 샘플로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다음은 티라이트 캔들로 1박스에 총 12개의 캔들이 들어있고 최대 6시간 사용이 가능한 9.8g의 용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디너테이블과 같은 이벤트 용으로 인기가 많습니다.
다음은 타트왁스라는 종류가 있는데요. 전용 버너를 이용하여 발향시키는 프레임리스 즉, 무심지 타입의 향초로 용량은 22g이고 최대 10시간 동안 사용이 가능합니다. 독특한 점으로는 여러가지 향을 조합해 자신이 원하는 향을 만들 수 있다는 것입니다.
또다른 주력 상품인 디퓨저의 경우는 3가지 종류가 있는데요. 우선 리드 디퓨저는 리드스틱을 이용해 24시간 공간에 향기를 퍼뜨리는 방식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탁월한 발향력과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인데요. 캔들을 태우기 어려운 상황에서도 실내공기를 효과적으로 바꿀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용량은 L, M, 데코리드디퓨저 3가지가 있습니다.
두번째는 차량용 방향제인데요. 자동차나 옷장, 화장실, 신발장과 같이 협소한 공간에서 간편하고 손쉽게 향을 즐길 수 있는 형태입니다. 카 벤트스틱, 카자 얼티메이트, 카자 3P, 벤트클립, 스피어스, 차밍센츠, 트래블틴 등 여러가지로 세부종류가 나누어집니다.
세번째는 초음파 아로마 오일 디퓨저인데요. 2018년에 새롭게 출시된 신상품으로 건조한 실내에 향기 뿐만 아니라 수분도 함께 퍼뜨려주는 제품입니다. 아로마 오일 디퓨저에 물과 에센셜 오일을 넣고 초음파를 이용하여 진동시켜 물과 아로마 오일이 희석시키고 이를 미세 미스트로 바꾸어 공기 중에 수분과 향을 동시에 날리는 형식을 취하고 있습니다.